故 장진영의 생전 육성인터뷰가 공개돼 안타까운 마음이 더하고 있다.
지난 1일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한 故 장진영의 화장절차가 끝난 뒤 남편과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됐다.
특히 추모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故 장진영이 지난 2007년 유작이 된 SBS '로비스트' 촬영 당시 미국에서 촬영한 육성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영상은 故장진영이 "이 자리에 없어도 저를 잊지 마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며 살길 바란다. 끊임없이 사랑해 달라"고 해 보는이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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