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경영참여한다는 소식에 주식도 상한가를 쳤다.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이 "신동엽과 은경표 스타시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코스닥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에 대한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고 공시하자 이틀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초콜릿의 3일 오전 개장시 주가는 815원이었지만 공시 이후 상한가를 기록했고 4일에는 1120원으로 장을 마감해 디초콜릿의 총주식자산은 이틀 만에 125억원 정도 이익을 본 셈이다.
디초콜릿은 고현정과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등 인기 MC군단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