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가수 김정훈이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에게 개인적 관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데 이어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태연의 졸업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의 졸업사진은 예전 태연이 MBC'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당시 임예진, 조형기, 김구라 사진과 함께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예진은 원조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인형같은 귀여운 미모로, 조형기와 김구라 또한 지금과 다른 잘생긴 외모에 관심을 끌엇다. 조형기는 꽃미남이라는 칭찬에 “그런 얘기 하지마. 물려 이젠”이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무엇보다 앳된 모습이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태연의 졸업사진에 팬들은 "자연 미인임이 여실히 증명된다" "역시나 깜찍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는 등의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100일 휴가를 앞두고 설레이는 소감을 전하는 가운데 "특히 군대에 와서 소녀시대 태연이 좋아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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