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켜라, 카지노 딜러 김소연! 송혜교 보며 연구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 에서 카지노 딜러 '오희선' 역할을 맡은 김소연이 완벽한 카지노딜러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올인'의 송혜교를 멘토로 삼았다고 밝혔다.
'태삼' 12회에 첫 등장한 김소연은 강래(마동석 분)의 옛 친구이자 카지노 딜러 오희선 역을 맡아 14회 방송에서부터 대정 카지노 오픈식부터 본격적으로 카지노 딜러로써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카지노 딜러 연기를 했던 송혜교 선배님 연기를 하나하나 공부하다보니 더 완벽히 역에 몰입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중에도 틈틈이 익숙해지기 위해 카드나 칩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연은 MBC 드라마 '불꽃놀이'와 영화 '폭력써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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