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슈퍼스타K'가 4일 오후 생방송을 통해 10명의 본선 진출자 중 2명을 탈락시킨다.
‘슈퍼스타K'는 4일 오후 11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를첫 방송을 선보인다.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8월 초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생방송 무대 적응 연습을 마치고 전문가들로 부터 댄스와 음악 교육은 물론 식이요법을 통한 건강관리까지 받으며 본선 무대를 향해 꾸준히 준비해온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본선진출자 10명은 작곡가 방시혁이 제작한 리메이크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에서 선보인다.
Mnet 제작사 측은 “방송이 끝날 무렵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 10%, 사전 온라인투표 점수 20%, 실시간 시청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현장에서 탈락자를 전격 공개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스타 K'는 오는 10월 9일 최종 우승자 1명을 뽑아 1억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가수 데뷔를 지원할 예정.
한편 '슈퍼스타 K'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으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M.net 슈퍼스타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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