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과 문근영이 50개국 네티즌이 꼽은 2009년 최고 남녀 배우로 선정돼 '네티즌이 뽑은 인기상'이 수여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09가 야후!코리아와 함께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세계 50개 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드라마와 배우를 뽑는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SS501 김현중과 배우 문근영이 각각 2,550여만 표와 2,520여만 표로 최고의 남자/여자배우로 뽑혔다.
한편 김현중이 F4로 출현해 큰 인기를 모은 ‘꽃보다 남자’는 각각 38%, 43%, 42%의 지지를 받고 2,220여만 표를 받아 최고의 드라마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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