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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최재민, 대기업 포기 개그맨 도전"대학로 연습생만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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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최재민, 대기업 포기 개그맨 도전"대학로 연습생만 5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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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에서 꽃미남 선도부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최재민(30)이 대기업 사원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재원은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이 꿈이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S기업 자동차 사업부에 입사했다.

하지만 개그맨에 대한 꿈은 그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2년 간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개그맨에 도전하게 된다.

그 후로 5년간 수입도 없는 상태에서 대학로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는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였지만 집안에 손을 벌리지 않았다. 고된 생활이었지만 파트너 김민제가 항상 힘이 돼 줬다"고 말했다. 3년 전 드디어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너구리 완전정복이라는 코너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그는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했고 지금의 선도부 코너를 만들게 됐다.

최재민의 활약은 9월 10일 11시 15분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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