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재력과 능력을 갖춘 ‘엄친아’와 맞선을 봤다.
최정윤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멤버 최초로 최단기간 2연속 맞선녀로 선정됐다.
그는 강원도 횡성까지 먼 원정 맞선길에도 불구하고 맞선의 의지를 불태우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번 맞선은 사전 정보 없이 이뤄져 최정윤의 궁금증은 더했다고.
맞선 장소는 맞선남이 소유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의 한 펜션.
J그룹 전략기획 팀장인 맞선남은 자신의 펜션까지 먼 길을 찾아온 최정윤을 위해 횡성 한우를 직접 구워 주기도 하고 펜션방 하나에 풍선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최정윤만을 위한 특별 쿠폰을 마련해 선물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6일 저녁 7시 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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