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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본선, 이진-박재은 아쉬운 탈락 눈물'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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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본선, 이진-박재은 아쉬운 탈락 눈물'펑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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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1차 최종 후보에서 이진과 박재은이 아쉽게 탈락했다.

Mnet(엠넷)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는 4일 밤 11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오른 조문근, 정성국, 서인국, 김주왕, 박태진, 길학미, 박세미, 박나래, 박재은, 이진 등 10인이 치열한 경쟁이 펼쳤다.

가수 임창정의 사회를 맡고 가수 이승철, 이효리,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박재은에 대해 "재은이가 거울공주고요. 자기 혼자 거울을 볼 때 뭔가 대리만족하는 스타일"이라며 "상당히 여성스럽다"고 말했다.

광주댁 이진에 대해서는 "막내인데 막내 같으면서도 오히려 챙겨주는 게 있다"며 "진이는 엄마같고, 맏언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두 명씩 짝을 지어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친 후 합격자의 명단이 한명씩 차례차례 호명됐다.

마지막으로 무대위에 남은 3명의 후보는 이진, 박재은, 서인국.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신 이진과 박재은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슈퍼스타K'는 5%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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