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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아이 생기면 낳아야죠..뒷담화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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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아이 생기면 낳아야죠..뒷담화는 그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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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모 씨가 결혼 공개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정 씨는 4일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과 박사과정)는 당분간 다녀야 되겠죠. (향후 연예 활동도)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줘야죠"라고 밝혔다.

가족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는) 생기면 낳아야죠"라고 짧게 답한 뒤 “적절한 시기에 결혼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일반 사회인이고 이영애 씨는 공인이니까 잘 조치할 거예요. (언론의 취재 열기가 높은데) 좋은 말도 해주고 그래야지. 뒷담화하고 그러면 그거 화근이 돼서 싸움나요. 그래서 이혼하는 거고. 이거 중요한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정씨는 이영애와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혼자 입국한 이영애는 예물로 보이는 참깨 다이아 반지를 끼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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