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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트위터에 첫 심경고백 "가장 다정한 남편.아빠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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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트위터에 첫 심경고백 "가장 다정한 남편.아빠 될래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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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28)과 결혼하는 에픽하이 타블로(30)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타블로는 5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전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남편과 아빠가 될 거에요"라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이날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꿈만 같은 두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됐네요. 첫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해 가을에 결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 내년 중순쯤 이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겁니다! 내년에 결혼 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반가운 소식에 결혼식을 좀 더 일찍 하고 싶어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임신 5주임을 당당히 밝힌 타블로-강혜정 커플은 올해 10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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