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꼬리잡기 방송을 통해지난 주 ‘세바퀴’에게 뺏겼던 토요일 예능 1위자리에 복귀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지난 5일 방송에서 시청률 18.3%를 기록하면서 17.0%의 ‘세바퀴’를 누르고 토요 예능 최강자로 등극한 것.
‘세바퀴’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이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방송시간이 1시간 뒤인 오후 10시45분으로 옮겼음에도 시청률이 0.1%포인트 올랐지만, 무한도전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8월 29일 시청률 16.8%를 기록, 16.9%의 ‘세바퀴’에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준 바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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