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키스는 여친에게 줄 선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지난 5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여, 4000여 일본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어떤 선물을 해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키스"라고 대답해 행사장의 여성팬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또한, 김현중은 이날 이민호, 김준, 김소은, 임주환 등 참석자 중 유일하게 일본어로 사회자와 대화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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