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칼라제가 3일 저녁(현지시간) 이탈리아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자책골만 2골 기록해 원성을 사고 있다.
칼라제는 현재 AC 밀란에서 활약하며 그루지야 대표팀 최고 스타로 그루지야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칼라제는 후반 10분과 20분에 잇따라 자책골을 기록, 팀은 0-2로 패했다.
한편, 이탈리아는 이날 경기를 통해 5승 2무 승점 17점 기록하며 8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