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멤버 길이 연인 박정아에게 화장실 가는 모습만큼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길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MC의 ‘연인이라도 아직은 보여주기 싫은 신체 비밀이 있죠?’라는 질문에 “화장실 가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고 답했다.
이어 길은 “가스 분출은 첫 만남 첫 녹화에서 이미 텄다. 박정아한테 손을 내밀고 누르라고 한 뒤 분출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길은 최근 신곡 ‘Vari2ty’로 6집 활동을 시작한 쥬얼리 박정아와 열애사실을 인정, 화제를 모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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