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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일부 팬들 ‘배철수 음악캠프’에 도배글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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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일부 팬들 ‘배철수 음악캠프’에 도배글 테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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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의 표절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게시판에 도배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

DJ 배철수는 지난 8월 31일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표절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면서 비판성어조를 내비쳤다.

배철수는 "음악하는 사람에게 자존심이 걸린 문제인데도 우리는 표절에 너무 무감각해졌으며 일상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훈은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사이비 예술가들의 시대가 왔다. 명확한 잣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게시판은 도배글로 테러를 당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드래곤의 표절 의혹을 암시했다는 이유로 팬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아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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