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을 위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DJ에서 임시하차 한다.
현재 이문세는 MBC라디오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나,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펼치는 전국투어콘서트 ‘2009 이문세-붉은 노을’ 준비를 위해 당분간 DJ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번 '이문세 빈자리 특집'은 가수 김진표가 6일까지, 김용만이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이문세는 14일 방송에 복귀한다.
한편, 이문세의 '2009 이문세 붉은노을'은 공연 40여일을 남긴 현재 1만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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