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연인이었던 가수 전진과 이별이후 심경을 미니홈피에 간접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To the bone' 즉 '뼈저리게' 혹은 '뼛속까지 사무치는'이라는 뜻이 담긴 제목을 달고, 메인글에는 '파에나(faena)' 즉 투우의 마지막 단계로 죽기 직전의 소를 연속해서 찌르는 행위를 뜻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의 미니홈피에 "이젠 잊고 힘내서 열심히 살라" "얼른 기운 차리기 바란다. 응원하겠다" "더 좋은 인연을 위한 것일 거다. 힘내라" 등의 격려가 담긴 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사진-이시영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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