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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삭제, ‘옹호글’ 및 방명록 닫아도..후폭풍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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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삭제, ‘옹호글’ 및 방명록 닫아도..후폭풍 여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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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 우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재범을 옹호하는 글을 삭제하고 메뉴 전체를 닫았음에도 후폭풍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재범이 한국비하논란에 휩싸인 다음날인 6일 오전 우영은 미니홈피 메인글을 "2PM 우리는 7명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다"고 바꿨다.

배경음악 역시 NRG '친구'로 설정, 재범을 옹호하는 듯한 뜻을 내비쳤고, 네티즌들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이 일자 글귀를 자진 삭제했다.

이후 우영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우영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팬들의 글들이 이어졌지만, 논란이 지속되면서 현재 메인글뿐만아니라 방명록, 전체 메뉴까지 모두 닫은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이 싫으면 미국으로 가라', '팀 동료라도 잘못은 인정하고 비판해야 한다' 등의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편, 재범은 현재 자숙 중으로 앞으로의 2PM의 향후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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