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이 개콘에 깜짝 출연, 정형돈과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10주년 특집방송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은 ‘고음불가’코너에 이수근 류담 변기수 등에 이어 등장,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했다.
이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이들에 이어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라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등을 고음불가 버전으로 완벽 소화했다.
한편, ‘개콘’ 10주년 특집무대에는 강부자, 김미화를 비롯, 소녀시대 윤아, 남희석, 신동엽, 조혜련 등이 무대를 빛냈다. (사진-KBS 방송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