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의 아성을 '신상'이 무너뜨릴 수 있을까?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 12회 방송분에 천재적인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는 앨리 서 역으로 서인영이 등장했다.
서인영이 맡은 앨리 서는 거침없는 말투와 다소 과격할 정도의 개성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실제 서인영의 성격과 많은 부분이 일치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이끌어 내기에 적합하다.
'스타일'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이번 배역에 서인영이 바로 떠오르더라. 적극적으로 출연요청을 했고 서인영 본인도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김혜수와 서인영 두 사람의 카리스마 대결이 너무 흥미진진할 것 같다" "앨리는 서인영을 위한 캐릭터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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