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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시구, 소희-선미 '영어 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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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시구, 소희-선미 '영어 울렁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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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영어실력은?

미국에서 '노바디'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지난달 31일 캐나다 오타와의 스코티아뱅크 플레이스에서 열린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콘서트에 오프닝 게스트로 나서 한 영어인터뷰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 곳은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밖에 편안히 다녀도 돼서 좋다"고 향후 일정과 현지 생활을 영어로 밝혔다.

하지만 소희와 선미에 대한 네티즌들이 눈빛은 애석함으로 요동쳤다. 6분이 넘는 인터뷰에서 예은과 선예는 능숙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인터뷰에 응했으나, 소희와 선미는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

한편 선예는 6일(미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에서 추신수와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며 시구를 했으며 오전 11시부터는 팬 사인회와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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