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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종말, "행성X 관측X"vs"종말 증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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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종말, "행성X 관측X"vs"종말 증거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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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종말론'을 방송한 MBC '시비한TV 서프라이즈'에 대한 네티즌 공방전이 치열하다.

행성X가 긴 타원형을 그리며 지구로 다가와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는 주장이 전파를 탔고 네티즌들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몇 번의 종말론이 있었지만 모두 거짓이었다" "경제도 좋지 않은데 이런 방송을 내 보내는 이유가 뭔가" "공중파 방송이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다니 어이없다" "과학자들의 예측에 불과한 것을 너무 과장했다" 등 거센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신종인플루엔자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고, 해일 지진 쓰나미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면상승 등의 현상이 지구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는 증거"라며 종말론을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NASA(나사)는 "행성 X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관측된 적이 없으며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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