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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고백, "장진영 아름다웠지만.. 밝음 뒤 외로움과 슬픔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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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고백, "장진영 아름다웠지만.. 밝음 뒤 외로움과 슬픔을 감췄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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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처럼 아픈 게 아니라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아름다웠다. 하지만 밝음 뒤 외로움과 슬픔이 있었다"

장진영의 마지막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던 사진작가 조선희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장진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6월 장진영이 미국 가기 전 생일 즈음에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조선희는 "진영이는 내게 '자주 보고 같이 밥도 먹자' '일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가 버릴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속으로 삭히지 말고 표현했다면 이렇게 안타깝게 가지는 않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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