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의 마지막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던 사진작가 조선희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장진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6월 장진영이 미국 가기 전 생일 즈음에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조선희는 "진영이는 내게 '자주 보고 같이 밥도 먹자' '일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가 버릴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속으로 삭히지 말고 표현했다면 이렇게 안타깝게 가지는 않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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