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가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음주단속에 걸려 물의를 일으켰다.
기쁨이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뀐 것. 심지어 매니저까지 멤버를 두고 도주해 버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게다가 박규리와 구하라가 거세게 항의하자 사건은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로 번졌다.
이 모든 것은 실제 상황이 아닌 한승연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였다. 과거에 한승연에게 당한 적 있는 규리와 하라가 한승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꾸민 것.
감쪽같이 속아 대성통곡하며 눈물을 흘리는 한승연의 모습은 MBC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7일 밤 12시5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