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놀러와 콤비콤비 스페셜' 녹화에 참여한 조빈은 "노홍철과 함께 팀을 결성한다면 엽기와 싼티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노홍철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평소에 노라조의 팬 이었다"면서 노라조와 함께 즉석에서 '고등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콤비특집 '놀러와'에는 22년차 봄여름가을겨울, 13년차 유리상자, 5년차 노라조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5분.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