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재 다음 아고라엔 2PM 재범의 한국 비하 발언을 두고 '옹호'와 '타박'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돈 벌러 한국에 온 양키 고 홈' '용서할 수 없는 검은 머리 미국인' '2PM 활동 중단'을 청원하는 서명에 참여한 네티즌이 5천여 명을 훌쩍 넘어 서는가 하면 '박재범 에게 그만 좀 해라' '사과문 발표로 반성하고 있는 만큼 지켜보고 용서해주자' '2PM 퇴출을 반대한다' 등네티즌들은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팽팽한 대결구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 만이 네티즌들의 표적이 됐었지만, 팀 동료들이 지난 6일 미니홈피를 통해 재범을 두둔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의 화살은 2PM 전체로 확산됐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골사람 외국에서 처음입국 생활하는분 우리들사고에안맞조
예로 루진박 시골사람이나 루진박저럼 억울하다고 누가도와줌니까
우리쓰쓰로서툰분들께얼마나이해하고도움을주고사고가틀린분들을감싼는지세상모르고개방적으로하다강요을당해보세요그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