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김용준이 공연전 화장실을 꼭 가야만 하는 독특한 징크스를 털어놨다.
김용준은 7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음식을 가리지는 않는데 공연 전 꼭 화장실을 다녀와야 한다. 다 비워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장에서 공연하기 전 일반 관객과 함께 쓰는 화장실에서 큰일을 봤다. 나왔는데 30명이 서 있었다. 그 이후 조심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7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시험 전 피해야할 음식 등 각 나라의 미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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