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이 캣우먼으로 변신해 섹시함을 과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캣아이 마스카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선보인 ‘캣우먼’ 룩은 럭셔리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매니쉬함이 묻어나는 섹시미가 포인트다.
서인영은 광택이 감도는 블랙 의상과 볼드한 뱅글, 내쇠적인 표정, 와일드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 전부터 광고컨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서인영은 컴백 후 2∼3시간밖에 못자는 강행군 속에서도 쥬얼리의 뮤직비디오에서 신은 자신의 싸이-하이 부츠, 의상 등의 소품을 직접 챙겨오는 것은 물론, 다양한 포즈와 표정까지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메이블린의 관계자는 “컨셉, 의상, 그녀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메이블린 역대 최고의 광고촬영이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서인영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콘셉트로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이 살아있는 엣지있는 광고가 탄생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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