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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 콘텐츠 거래장터 'T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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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 콘텐츠 거래장터 'T스토어' 오픈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8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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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를 마음대로 사고팔 수 있는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 (www.tstore.co.kr)를 9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T스토어'는 일반인, 개인 개발자, 전문개발업체 등 누구나 자신이 개발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판매자가 등록한 게임, 폰꾸미기, 방송, 만화 등의 콘텐츠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개방형 콘텐츠 거래장터다.

'T스토어' 메인 메뉴는 게임, 폰꾸미기, 펀(Fun), 생활ㆍ위치, 뮤직, 방송ㆍ영화, 만화, 어학ㆍ교육 등 총 8가지로 구성됐으며, 오픈 초기에는 6천500여개의 콘텐츠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용자는 웹사이트(www.tstore.co.kr) 혹은 무선인터넷(**4+NATE)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뒤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요금합산을 통해 결제한 후 자신의 휴대전화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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