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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청첩장, "시기와 질투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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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청첩장, "시기와 질투도 환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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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정형돈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청장에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결혼사진과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절대 결혼하지 않는다!’라던 한 개그맨과 ‘연예인은 배우자로 절대 사절!’이라고 외쳤던 방송작가. 이렇게 미스테리로 시작한 두 사람의 인연이 곧 필연이 되며 많은 사람들 앞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습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어 “부디 참석하시어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의 증인이 돼 주세요. 많은 분들의 시기와 질투마저 환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의 예비신부 한유라 작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미인으로 코카콜라, KTF, TNGT 등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케이블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작가로 변신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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