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추석 선물세트도 중저가가 대세
상태바
추석 선물세트도 중저가가 대세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0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경기 여파로 추석 선물세트도 알뜰.실속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2만~5만원대 선물세트 비중을 늘리고 실속구매 수요를 겨냥해 복합세트 구성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스팸과 식용유의 혼합세트와 콩기름.참기름 세트, 홍삼한뿌리 세트 등이 있다. 특히 콩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라이트라 등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용유를 세트로 구성해 1만5천원에서 2만5천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에 내놓았다.
스팸은 스팸단품세트, 스팸 고급유세트, 복합세트 등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렸다.

대상㈜ 청정원은 포도씨유와 카놀라유 500㎖ 제품이 각각 2병씩 들어간 `고급유 2호 세트', 포도씨유 500㎖ 3병으로 구성된 `포도씨유 3호세트' 등 1만~2만원대 웰빙식용유 상품을 선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