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현중이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요코하마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SS501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에 입국했다. 이틀간에 걸쳐 ‘꽃보다 남자’ 이벤트를 마친 후 7일부터 고열에 시달려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7일 SS501의 다른 멤버들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치료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 증세는 호전됐으나 당분간 격리 치료를 위해 일본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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