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지주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10회 ‘가면귀’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주연은 KBS 공채 21기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더 유명하다.
특히 이번 '전설의 고향'에서 첫 주연을 맡아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함께 출연한 이일화, 안병경, 윤순홍 등 출연진들의 연기도 작품을 더욱 빛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으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은 막을 내리 후속으로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16일부터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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