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전애인으로 잘 알려진 CF 감독인 이사강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사강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신규 패션프로그램 'I Love Style'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컨셉트로 한 가을 화보를 공개한다.
신규 패션 파일럿 프로그램인 'I Love Style'은 이사강, 휘황, 조성민, 김애경 등 네 명이 참여해 자신의 어릴 적 개성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새롭게 재해석해 '4인 4색 복고풍 화보'를 제작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통해 영화감독 데뷔를 앞둔 이사강의 첫 방송출연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이사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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