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리더 재범이 탈퇴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소속사 jyp 건물에 포스트잇으로 도배하는 등 팬들의 단체 행동이 줄을 잇고 있다.
재범을 옹호하는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9일부터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문 광고 및 배너 등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건물 외벽은 팬들이 남기고 간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미국 뉴욕에 위치한 JYP 건물 외벽에도 포스트잇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재범이 고향인 미국 시애틀에 도착해 공항을 나서는 동영상이 공개되고 부모님을 보자마자 오열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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