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PM의 재범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9일 조권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메인 글에 '아멘'이라는 두 글자와 기존의 자신의 사진 대신 2PM 멤버들과 함께 찍은 메인 사진을 올려 박재범에 대한 마음을 표출했다. 또 미니홈피 상단에는 'keep going'(계속 가자)이란 제목이 적혀있어 박재범과 함께 하고 싶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피음악으로는 2PM의 'only you'를 설정해 놓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8일 2PM 탈퇴를 발표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던 박재범은 미국 시애틀 공항에서 부모님을 보고 오열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사진=조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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