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배우 에이타(26)와 인기가수 키무라 카에라(25)가 열애 중임을 인정해 공식적인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10일 발매되는 일본의 ‘여성세븐’(女性セブン)은 에이타의 자택에 출입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싣고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양측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다.
에이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8월말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여성 세븐에서는 9월 5일 에이타의 자택에서 두 사람의 촬영 당시 카메라를 향해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고 한다.
한편 에이타는 일본 드라마 ‘워터보이즈’ ‘오렌지 데이즈’ ‘노다메 칸타빌레’ ‘아츠히메’ 등에 출연했으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배우로 국내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키무라 카에라는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겸 가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