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이 30억을 들고 도망갔다’는 괴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리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월 서울 강남 압구정동 모처에 트랜스젠더 클럽을 오픈한 하리수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출 10억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번창하니 배가 아파 떠도는 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들고 도망갈만한 30억 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실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한편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최근 장영란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해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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