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디자인과 키보드, 이동성,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 5가지 요소를 업그레이드한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실버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뤄 세련됐으며, 전원 버튼을 측면부에 배치하고 전원을 켜면 빛이 나도록 하는 등 개성이 강하다.
최신 콤팩트 6셀 배터리를 장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28㎏의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자판의 키가 분리되는 분리형 키보드로 입력 시 불편을 해소했다. LED 백라이트 LCD 화면으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130만화소 웹캠과 이모티콘 기능 프로그램, 화면 해상도 조절 프로그램 등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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