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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짜릿짜릿' 뮤비 방송불가 "이 정도에 과민방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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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짜릿짜릿' 뮤비 방송불가 "이 정도에 과민방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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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가수 정은주가의 '짜릿짜릿' 뮤직비디오가 결국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정은주는 자신의 스타킹을 찢고 침대위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는 등 시종 낯뜨거운 모습을 뮤직비디오 촬영 UCC 예고편에 드러내 논란을 빚어왔다.


케이블 TV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주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과다한 노출로 인해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이 다수 담겨있는 것"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관계자는 "동영상 포털에 퍼진 누적 조회 수를 따지면 벌써 100만 회는 넘은 것 같다. 이미 공개했던 UCC 컨셉을 기본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주는 지난 2006년 레이싱걸로 데뷔한 이후 모 이동통신사 화보를 통해 사진모델로 주목 받았다. (사진='짜릿짜릿'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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