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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이메일처럼 주고받는 인터넷 팩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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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이메일처럼 주고받는 인터넷 팩스 서비스 출시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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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이메일처럼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 팩스 '브로드 앤 웹팩스'(broad & webfax)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로드 앤 웹팩스'는 인터넷 팩스 전문기업인 포스트텔링크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팩스를 용량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제공받고 인터넷을 통해 문서를 수신할 수 있다. 팩스기가 아닌 파일로 팩스를 받은 후 프린트할 수 있어 원본에 가까운 선명한 글자를 볼 수 있으며, 서버에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물론이고 신규 가입도 가능하며, 기존 팩스번호 고객도 착신전환 서비스를 통해 '브로드 앤 웹팩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SK브로드밴드 기업전용 콜센터(☎ 108)나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bfax.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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