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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재범사건의 책임을 JYP가 네티즌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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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재범사건의 책임을 JYP가 네티즌에게 넘겼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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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미디어워치'의 대표 변희재가 2PM의 리더 재범의 사건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변희재는 9일 빅뉴스에 '박재범과 네티즌에 책임 몽땅 떠넘긴 JYP-네티즌 예찬하던 진보좌파들, 이제 네티즌 마녀사냥 돌입'이라는 글에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그는 "JYP측이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으면서도 재범의 사과글 하나 올려놓고 여론의 추이를 보고 판단한 것"이라며 "외부에서 볼 때는 JYP측이 모든 책임을 재범에게 떠넘겨 버렸고 그 책임이 네티즌에게까지 전이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변희재는 ‘오마이뉴스’에 문화평론가 김갑수씨가 기고한 '우리 안의 파시즘이 22세 청년을 쫓아냈다'는 글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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