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수영 풍산개 앞 제기차기 댄스 “개똥 밟았을 때 춘다?”
상태바
수영 풍산개 앞 제기차기 댄스 “개똥 밟았을 때 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0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풍산개 800마리를 앞에 두고 ‘소원을 말해봐’의 제기차기 댄스를 선보였다.

수영은 13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에 출연, 출연자들과 안성을 방문했다.

이날 첫 번째로 찾아간 풍산개마을은 북한의 천연기념물인 368호인 풍산개가 800마리 이상 모여 있는 마을로 풍산개 800마리에 둘러싸인 노다지 출연자들은 풍산개의 기세에 눌러 풍산개 사이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이때 수영은 풍산개 800마리 속으로 들어가 소녀시대의 제기차기 댄스를 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제동은 수영의 제기차기 댄스를 '개똥 밟았을 때 추는 댄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