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의 호주 출신 미녀 커스티가 한국인 남편과 첫 김치담그기에 도전했다.
커스티는 오는 11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호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9년간 한국에 거주했던 커스티는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입맛조차 한국인처럼 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커스티 부부는 호주에서의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하며, 커스티의 어린 시절도 공개된다. (사진-M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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