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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동물농장 시청자 "윤택의 요염한 짝짓기에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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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동물농장 시청자 "윤택의 요염한 짝짓기에 빵 터졌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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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동물농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프리카 정글에서 일어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익살맞게 보여주는 ‘동물농장’은 해설자의 해설에 따라 동물들이 상황을 연출하는 동물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코너이다.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김형인이 철없는 정글 탐험가로 분해 ‘동물농장’의 해설자를 연기했고, 박상철이 뱀, 윤택이 곰, 권성호가 고릴라를 연기했다. 박상철은 “비암비암”을 외치며 끊임없이 기고, 윤택은 사자의 짝짓기를 연기하면서 요염한 몸짓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 좋았다” “윤택의 짝짓기에서 빵 터졌다” "윤택의 요염한 몸짓 너무 재미있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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