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1일 오전 10시께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건설 공사 현장에서 대형 타워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여의도 119 관계자는 “크레인이 들고 있던 철골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11층 높이 수도배관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상태로 구조 중에 있다"고 전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는 2007년 9월에도 공사 현장 옆 도로가 길이 50m가 30여m 깊이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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