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2NE1 TV' 종방연에서 눈물을 보였다.
투애니원은 최근 제작진과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등과 함께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다. 박봄과 산다라박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기 위해 깜짝 영상을 촬영했고, 촬영 도중 결국 아쉬움의 눈물을 터트렸다. CL과 민지가 두 사람을 위로했으나 흐느끼며 눈물을 쏟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박봄은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보며 “너무 아쉽다”며 또다시 눈물을 쏟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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