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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男연예인 새벽마다 연락해" 고백.."2AM 창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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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男연예인 새벽마다 연락해" 고백.."2AM 창민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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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새벽 2시마다 연락오는 남자 연예인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승연은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작업 들어온 남자 연예인이 있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남자 연예인이 연락처를 물어봐서 알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날 이후로 매일 새벽 2시만 되면 그 남자로부터 '식사 하셨어요?', '오늘 제 생각은 하셨어요?'라는 문자가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새벽 2시라면 혹시 (이날 녹화에 참여한) 2AM의 창민이 아니냐"고 농을 섞어 묻자 한승연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한승연 외에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주영훈, 황보, 추소영, 유현상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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