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KM컬쳐 관계자는 "뮤지컬 때문에 미뤄진 '미녀는 괴로워'의 속편 '모녀는 괴로워'의 시나리오 초고가 완성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김정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시나리오까지 직접 완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녀는 괴로워'는 '요요현상'을 제치고 속편의 타이틀로 정해졌다. 성형으로 미모를 얻은 여성이 결혼해 2세를 낳지만 아이가 수술 전 외모를 닮아 곤란해지는 내용을 담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